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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지난달 향일암 근처에서 그렇게 보고도 또 네가 생각나 이곳 금산 까지 달려왔어 반가워 ㅎㅎ 130310 2013. 9. 5.
너도바람꽃 이른 봄날 널 만나려 남쪽 나라 완주까지 달려갔었지~~ 130310 2013. 9. 5.
앉은부채 그 북쪽 사면의 언땅을 헤집고 올라온 너의 강인한 힘에 난 아무말도 못하고 걍 바라보고 담을수 밖에~~~ 130301 2013. 9. 5.
상고대 정초 새벽같이 달려간 그곳 가는 사이 온도가 올라가 꽝 이였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다행 이지~~ㅎㅎ 130116 2013. 9. 5.
진범 널 보면 오리 궁뎅이가 생각나 그래도 이렇게 맞이 해줘서 고맙데이~~ 130901 2013. 9. 2.
송이풀 참 곱게도 이계절을 맞이하고 있구나 넌 고와도 너무 고와~~ 130901 2013. 9. 2.
투구꽃 널 만날때마다 로마병정이 생각나 참 멋진 투구를쓰고 전투를 나가는것 같아서~~ 그런데 넌 뭘 그리 두리번 거리냐 ??? 130901 2013. 9. 2.
산구절초 네가 지금 가을이 오고있는 화악산 분위기를 재잘재잘 다 얘기를 해주고 있었어 130901 2013. 9. 2.
금강초롱 올해 여름 세번째 올라간 화악산 널 알고는 최고 의 날이였지 번개를 쳐놓고 시기가 늦은감이 있어 엄청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 넌 나를 실망 시키지 않고 화안한 웃음으로 우릴 반겨줬어 고마버~~~ㅎㅎ 130901 2013. 9. 2.
애기며느리밥풀 넌 지난 주말에 만났어야 되는데 대관령으로 홍천으로 다녀오느라 오늘 오후 달려갔었드니 벌써 세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어 애기야 미안타~~ 130831 2013. 8. 31.
물옥잠 오후일찍 사무실을 나서 110 km를 달려가서 오랫만에 만난 물옥잠 군락 그리 멀지 않은곳에 터를 잡고 있어도 지인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이여름이 다가도 만나지 못했겠지~~ㅎㅎ 130831 2013. 8. 31.
개복수초 향일암 뒷산에서 만난 아이들~~ 130223 201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