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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병아리난초 딱 일주일 빨리가서 올해는 풋풋한 널 만나고 왔어야 했어~~ 130811 2013. 8. 29.
한라송이풀 구름이냐 한라냐 몇몇분들 머리를 맞대게 하였던 너 ^*^ 130804 2013. 8. 29.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 지난해 조금 늦은시기에 널 만나 오래 기다렸었는데 넌 그자리에 고고하게 서서 나를 맞이 하여주었어.....고마워~~ㅎㅎ^^ 130804 2013. 8. 29.
잔대 너네 집안도 하도 복잡하여 맞는지 모르겠다 ^*^ 130804 2013. 8. 29.
은꿩의다리 새벽에 올라가면서 동행한 돌핀 선생이 내려올때 꽃잎에 이슬이 마르면 담자고 해서 ~~ㅎㅎ 130804 2013. 8. 29.
산오이풀 네 고운 꽃잎에 이슬이 마르기도 전에 카메라 렌즈로 들이 밀어서 미안해~~ 130804 2013. 8. 29.
백리향 어둠을 가르며 젊은 돌핀 선생 뒷꿈치만 따라가다 운무사이로 펼쳐지는 가야산정의 새벽 장관 그리고 너의 그 짙은향기 영원히 잊을수가 없을것 같어~~ 130804 2013. 8. 29.
네귀쓴풀 지난해 김천 H산에서 거의 사라진 네 모습이 보고싶어 밤 열한시에 집을나서 세벽 세시에 해인사를 출발하여 올라간 상왕봉 아래 운무 사이로 널 마주하는 순간 숨이 콱 막힐 지경이였어~~ 130804 2013. 8. 29.
가야산잔대 그높은 가야산 정상 부근 그곳에 넌 당당하게 터를잡고 화사하게 웃어며 나를 반겨주어 얼마나 고마웠는지 넌 모를거야~~ㅎㅎ 130804 2013. 8. 29.
홍도까치수염 홍도 갯가에 있어야할 아이들이 이 중부지방 작은산 허리에 이렇게 터를 잡고 있을까....? 130728 2013. 8. 29.
이삭귀개 도날덕을 닮은 아이들... 그 작고 좁은 언덕배기 습지에 곱게도 피어 있었지요~~ 130728 2013. 8. 29.
산해박 밝은날엔 속살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아이들 비가와서 활짝 열고 맞아 주어 고마워~~ 130728 201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