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36

보춘화 그 섬은 이른 봄 부터 늦은 가을 까지 속살을 다 들어내고 모든것을 베풀어 주는곳이지 그중에도 선이고운 넌 봄날의 귀한 손님이지~~~ 130407 2013. 9. 5.
각시족도리 이름 봄날 이렇게 귀를 쫑긋 세우고 뭘 얘기하고 있을까 ??? 130407 2013. 9. 5.
왜제비꽃 올해는 복잡한 너네 집안 족보를 한번 알아 보고싶은데 이 해가 다갈때쯤 내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 ㅎㅎ 130407 2013. 9. 5.
처녀치마 이리도 아름다운 봄 처녀가 숲길 바닥에 철퍼덕 하고 앉아서 다가오는 봄날을 즐기고 있네요~~ 130330 2013. 9. 5.
둥근털제비꽃 너네 집안도 하두 복잡해 머리가 빙글빙글.....만주바람꽃 담으려고 S사 계곡에 들렸다 고운 널 만났지 130330 2013. 9. 5.
동강할미꽃 올해도 널 만나려고 영월,정선 등 세곳을 둘러보았지 동강가 그 높은 석회암 뼝대에서 겨우내 세찬 강바람을 이기고 이렇게 화사하게 맞이 하여줘서 정말 고마워 !!! 130324 ㄱ 2013. 9. 5.
들바람꽃 토욜 오후 3시 진접 사무실에서 퇴근하고 열심히 달려가 뒷태가 더고운 너의 자태를 담아왔지~~ 130323 2013. 9. 5.
변산바람꽃(녹화) 넌 어째 그 섬의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태어났어~~궁금타 ㅎㅎ 13.0327 2013. 9. 5.
노루귀 해마다 이른 봄날 그섬에서 색감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날 맞이해주는 너 너의 꽃바람 따라 그렇게 봄은 오고있었지~~ㅎㅎ 130317 2013. 9. 5.
꿩의바람꽃 온 섬이 너의 놀이터 였지~~ 130317 2013. 9. 5.
개복수초 풍년섬 그곳에 넌 이렇게 곱게 자리하고 날 기다려 줬구나 착한 아이들 ㅎㅎ 130317 2013. 9. 5.
변산바람꽃 해마다 널 만나려 먼 남쪽으로 풍년섬으로 차타고 배타고 다녀왔었는데 어느핸가 부터 이곳에 네가 자리를 잡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수 있는 행운이 생겼구나~~ㅎㅎ 130316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