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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개별꽃 외로워 보이지만 넌 그자리에 그렇게 곱게 터를 잡고 있었어~~ 130505 2013. 9. 9.
대성쓴풀 지금까지 나희들은 태백 대덕산 ㄱ소 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 나도 모르게 이사를 해서 딴집 살림을 하고 있을줄이야 난 정말 몰랐어....^*^ 130505 2013. 9. 9.
돌단풍 충청도 계곡에서 고운 널 담고 동강으로 가는길에 눈이 시리도록 맑은 강물을 안고 이리도 많이 나와 우릴 반겨 줬지~~~ 130505 2013. 9. 9.
금붓꽃 어린이날 너희들을 그 계곡에서 만날수 있어 정말 좋았어~~ㅉㅉㅉ 130505 2013. 9. 9.
애기송이풀 여름이 시작되는 초입에 널 충청도 그 계곡가에서 만날수 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넌 모를 거야~~ㅎㅎ 130505 2013. 9. 9.
알록제비꽃 영월에서 보고 다시 동강에서 너희들을 만났었는데 영월에서는 붉은빛 을 띠고 있었는데 동강 석회암 뼝대에선느 흰색의 너희들을 만났지~~? 130505 2013. 9. 9.
동강제비꽃 동강가 석회암 뼝대아래 줄지어 기차놀이 하고 있는 널 고운 눈으로 만났었지~~ 130505 2013. 9. 9.
노고단 일출 새벽 세시반 성삼제에 도착 차를 세우고 연잎밥과 커피로 아침을 떼우고 네시 를 조금 지나 산행 시작 다섯시 조금 지나 올라선 노고단 능선에는 운무가 내려앉아 일출은 포기 상태 였었는데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순식간에 운무를 밀어내고 이렇게 보석처럼 반짝이는 멋진 노고단 아.. 2013. 9. 7.
애기괭이밥 올라갈땐 진사님들이 너무 많아 그냥 올라같다 내려오면서 널 못찾아 혼났었지~~~ 130428 2013. 9. 7.
선괭이눈 태백의 그깊은 계곡 고목옆에 곱게 터를 잡은 멋쟁이들~~ 130428 2013. 9. 7.
뫼제비꽃 태백 그넓은 계곡에 딱 너희들만 얼굴을 보여줬지.....ㅎ 130428 2013. 9. 7.
모데미풀 너의 고운 모습을 보려고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태백산 계곡을 오르고 올라 겨우 만났었지 그날의 기억이 아직 새롭네~~ 130428 201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