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36 호자덩굴 여름이면 새하아얀 털복숭이로 가을이면 이렇게 고운색깔의 열매로 항상 우릴 즐겁게 해주는 이쁜 아이들 항상 고마워 그리고 내년에 다시봐~~ㅎㅎ 131027 2013. 10. 28. 투구꽃 해마다 그곳에가면 아침나절 고운 햇빛을 지고 반겨준 늦둥이 너 좀딱취 곁에있어 더욱 고와보이는 아이 올해는 손님까지와서 축하를 해 줬지~~ ㅎㅎ 131027 2013. 10. 28. 좀딱취 아침 이슬이 곱게 내린 숲속에서 새하아얀 웃음으로 우릴 곱게 맞아준 고운 아이들 해마다 꽃길 마감으로 생각하고 그곳에 들리는데 지난해보다 딱 하루 지나 갔었는데 와우 온 주변이 니네들 세상이였어~~ 131027 2013. 10. 28. 산부추 그 넓은 평원에 넉넉한 몸매로 자리하고 기다려준 아이들 ~~ 131019 2013. 10. 22. 고사리삼 그 넓은 황매산 숲속에서 우릴 그모습 그대로 반겨준 멋쨍이 친구 너~~ 131019 2013. 10. 22. 용담 가는 가을의 발목을 곱게 잡고 날 기다리며 미소 지어준 고운 너 내년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내게 안겨 주겠지~~ 131019 2013. 10. 22. 황매산의 가을 가을이 무르익은 햇살 따사로운 고운날 야사모 가을 정모로 널 보러 갔었는데 새 하아얀 네 속살을 다 내어주며 우릴 반겨준 너의 멋스런 모습 정말 좋았어~~ 131019~20 2013. 10. 22. 정선바위솔 지난 1일 개체수 확인을 하고 다시 들어가 만난 너희들 그곳에서는 점점 줄어들어 안타까웠지만 다른 자생지에 꽤나많은 너네 친구들을 확인 할수가 있어서 참 좋은 날이였어~~ ^^* 131013 2013. 10. 14. 좀바위솔 지난해 가믐으로 너무 힘겨워 하던 너희들의 모습을 걱정 하면서 달려 갔었는데 그리 풍요롭지는 않아도 곱디 고운 모습으로 화알짝 웃어면서 우릴 맞아줘 너무 반가웠어~~^*^ 131013 2013. 10. 14. 구와말 눈이 시리도록 찾아 겨우 만난 고운 아이들~~ 131009 2013. 10. 10. 개쓴풀 지난 추석 명절날 부터 매주 확인을 하다 딱 지난주 저 아랫 동네 가느라 걍 지났더니 그래도 잊지않고찾아준 날 위해 넌 벌써 다지고 딱 두송이로 날 맞았지 올해 넌 정말 개화시기가 맞추기 어렵드라~~ㅎ 131009 2013. 10. 10. 가는잎향유 ㅇㅎㄹ 그쪽으로 수도없이 다녔었는데 그 하아얀 스랩 암벽위에 그렇게 소담스런 모습으로 짙고 고운향기를 솔~솔~풍기면서 자릴 하고 있었다니 지인이 아니였으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몰랐을거야 너희들을 본 그순간 숨이 콱 막혔었지 정말 장관 이였어 ㅎㅎ^*^ 131006 2013. 10. 7.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