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이야기20 노고단 일출 새벽 세시반 성삼제에 도착 차를 세우고 연잎밥과 커피로 아침을 떼우고 네시 를 조금 지나 산행 시작 다섯시 조금 지나 올라선 노고단 능선에는 운무가 내려앉아 일출은 포기 상태 였었는데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순식간에 운무를 밀어내고 이렇게 보석처럼 반짝이는 멋진 노고단 아.. 2013. 9. 7. 왕버들 푸르른 날 아침 내고향 반곡지의 왕버들 언제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기를 바랄뿐이야~~ 130411 2013. 9. 5. 복사꽃 누이와 영원한 이별로 가슴속엔 하나가득 슬픔인데 고향의 복사꽃은 이리도 화사하고 곱게 피었네~~ 130411 2013. 9. 5. 반곡지 내고향 반곡지, 맞 누이 머나 먼 곳으로 보내는날 아침에 피를 토하도록 이리도 고운 햇살이 물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있을 줄이야~~ 130411 2013. 9. 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