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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붓꽃 양지바른 무덤가에서 해마다 맞아주는 귀한 친구들 이지요~~ 200416 충남 2020. 4. 22.
노랑할미꽃 주변에 조금만 귀하게 보이면 누군가에 의하여 도채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이친구들도 언제까지 만날수 있을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200406 충북 2020. 4. 22.
남바람꽃 집안일 때문에 사진은 담아두고 올릴 시간이 없어서 이제사 올립니다 200406 전남 2020. 4. 22.
깽깽이풀 먼길을 달려간 그 절집엔 개화시기도 이르고 코로나로 산문을 통제하여 다시 이곳으로 발길을 돌려 이제 막 꽃잎을 활짝 펴기시작하는 이 아이들을 만나고 왔어요~~ 20/3/24 경북 2020. 3. 25.
처녀치마 동강을 해마다 둘러 보면서도 여긴 건너뛰어 오랫만에 만났어요~~ 20/3/23 강원 2020. 3. 25.
동강할미꽃-2 올해 동강을 두번이나 둘러봤어도 이쪽은 세번째 3년만에 이곳 친구들을 만났네요~~ 20/3/23 강원 2020. 3. 25.
동강할미꽃 굽이굽이 좁은 협곡을 돌고 돌아 흘러가는 동강을 석회암 뼝대에서 그윽히 내려다 보며 해마다 고운 모습을 보여주는 할미들~~ 20/3/16 강원 2020. 3. 17.
산민들레 동강 할미들 만나러가는 길목에서 발목을 잡고 인사한 아이들~~ 20/3/16 강원 2020. 3. 17.
들바람꽃 아직은 조금 이른듯 뒷태가 참 고왔어요~~ 20/3/14/ 강원 2020. 3. 15.
앉은부채 (녹화) 올해도 곱게 맞이해준 귀한 아이들~~ 20/3/13/ 강원 2020. 3. 15.
산자고 그 섬 근처로 갈수록 한치 앞도 겨우 보이는 안개로 걱정을 하고 들어갔었는데 그곳엔 아침 햇살이 쨍 하고 얼굴을 보여주고 산자고도 곱고 고왔지만 오랫만에 멋진 꽃님들과 함께하여 더욱 즐겁고 고운 시간들이였습니다. 20/3/8/ 전북 2020. 3. 10.
눈개불알풀 그 섬엔 제가 지금까지 본 아이들 전부 보다 더 풍요롭고 고운 모습이였습니다. 20/3/8/ 전북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