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이야기
네귀쓴풀
들꽃아재
2013. 8. 29. 16:57
지난해 김천 H산에서 거의 사라진 네 모습이 보고싶어 밤 열한시에 집을나서 세벽 세시에 해인사를 출발하여
올라간 상왕봉 아래 운무 사이로 널 마주하는 순간 숨이 콱 막힐 지경이였어~~ 1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