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이야기
용담
들꽃아재
2013. 10. 22. 19:53
가는 가을의 발목을 곱게 잡고 날 기다리며 미소 지어준
고운 너 내년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내게
안겨 주겠지~~ 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