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이야기
꽃무릇
들꽃아재
2013. 9. 22. 16:58
새벽에 잠을 설치도록 보고 싶었던 아이들 피를 토하듯 붉디 붉은색으로
치장을 하고 기다리지만 끝내 너의반쪽 꽃잎은 만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 해야하는 안타까운 너희들 어떻하냐~~ 130922